댕댕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 내가) 사랑한 베트남 댕댕이들 나를 (& 내가) 사랑한 댕댕이들 장소: 호이안 여행의 묘미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새로운 사람들과 더불어 새로운 동물들 또한 만날 수 있는게 또 다른 여행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특별히 그런 색다름을 체험하게 해주었던 베트남의 댕댕이들. 그 나라의 동물도 그 나라의 국민들을 똑 닮는다는 말이 있다.내 기준으로 태국 사람들보다 고운 심성을 갖고 있는 베트남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커가는 베트남의 개들은 태국의 다혈질 적인 개들보다 훨씬 착하고 순종적이다. 그래서 별로 무섭지 않다. 다행히 몸집도 작아서 길가에서 모르는 개를 만나도 조용히 지나치면 물거나 짖거나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베트남의 개들은 순하다 1. 내가 가장 사랑한 강아지 쿤어이 Cún ơi~ 베트남어로 Cún이라는 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