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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베트남 해물 쌀국수: 소고기 쌀국수에 질렸다면! 소고기 쌀국수에 질렸다면 베트남 해물 쌀국수 바다가 아주 많은 나라 베트남. 베트남 어촌은 아침부터 고기잡는 어부들과 이를 구경하는 관광객들로 들썩하다. 흔히 베트남 쌀국수 하면 얇은 양지머리 살을 올린 쌀국수가 떠오르지만 사실 베트남에는 해산물을 곁들인 시원한 맛의 쌀국수도 많다는 것. 특히 고기를 먹지 못하는 나같은 반(Half) 채식주의자들이 탐낼만한 메뉴가 아닐까? 1. 푸꾸억 섬의 반깐 게장소: 푸꾸억 섬, Duong Dong 비치 건터편의 어느 Cafe: 메인 찻길에 있는 카페로 나무가 우거지고 제법 큰 카페였던 기억 베트남의 쌀국수 하면 Pho (퍼)만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실 Pho는 흔한 고기 쌀국수에 들어가는 얇은 면의 국수를 뜻하는 말로 국수의 종류에 따라 Pho 퍼, B.. 더보기
베트남 커피: Coffee로 시작되는 베트남의 하루 베트남 커피: Coffee로 시작되는 베트남의 하루 세계에서 커피를 두번째로 많이 생산하는 나라인 베트남. 1975년에 드디어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베트남은 전쟁의 폐허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커피 생산에 몰두했다고 한다. 베트남의 경제를 살린 커피는 19 세기 프랑인들에 의해 도입되었으며, 1950년에는 인스턴트 커피를 제조하는 가공 공장이 가동되었다고 한다. 베트남은 딱딱한 Robusta 콩을 재배하고 이 Robusta는 1.6 %에서 2.7 % 사이의 카페인을 함유하고있어 기존의 커피보다 더 쓴 맛을 낸다고 한다. 베트남 사람들은 아침 일찍부터 카페에 옹기종기 모여 커피를 마신다. 아침식사를 카페에서 함께 하기도 하고 아니면 길거리에서 쌀국수 등을 먹은 후 카페로 직행해서 출근 전 커피를 즐긴다. .. 더보기